‘장신영♥’ 강경준 두 아들, 벌써부터 배우상‥늠름한 “남자들의 휴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강경준이 두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1월 15일 개인 SNS에 "남자들의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두 아들이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 아들은 어느새 늠름해진 모습으로 성인 남성 같은 듬직함을 뽐내고, 둘째 아들은 혼자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낼 정도로 훌쩍 컸다.

두 아들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든든하다",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참 잘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장신영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두 사람이 결혼해 둘째 아들을 출산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경준은 지난 2020년 3월 종영한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했다. 장신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했다.

(사진=강경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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