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등 수소株 강세…한·UAE 협력 기대감

신민경 2023. 1. 16.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주요 수소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으로 수소 사업 협력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신산업 에너지 분야인 수소와 관련한 협력 틀이 마련된 점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읽힌다.

두 나라는 '수소협력 MOU'를 맺어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 김건희 여사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6일 주요 수소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으로 수소 사업 협력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범한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21%)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2.1%)과 에스퓨얼셀(1.17%) 등도 오르는 중이다.

윤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신산업 에너지 분야인 수소와 관련한 협력 틀이 마련된 점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읽힌다. 두 나라는 '수소협력 MOU'를 맺어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