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등 수소株 강세…한·UAE 협력 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주요 수소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으로 수소 사업 협력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신산업 에너지 분야인 수소와 관련한 협력 틀이 마련된 점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읽힌다.
두 나라는 '수소협력 MOU'를 맺어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주요 수소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으로 수소 사업 협력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범한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21%)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2.1%)과 에스퓨얼셀(1.17%) 등도 오르는 중이다.
윤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신산업 에너지 분야인 수소와 관련한 협력 틀이 마련된 점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읽힌다. 두 나라는 '수소협력 MOU'를 맺어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중국만 보면 된다" 미국 무시해도 되는 이유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 "'아난티 스타일'로 해주세요" 입소문 나더니…매출 1조 눈앞
- 16억 아파트 6억 빌려 샀다가 2년 만에…영끌족 '비명'
- '올라봤자 손해'…물가 급등에 실질 최저임금 뒷걸음질
-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
- "'귀화 때 거짓말' 빅토르 안이 코치라니" 지도자연맹도 반대
- [종합] '돌싱' 은지원, 비혼 된 이유 있었다…"母보며 아이 낳기 싫어져" ('집사부')
- 女 피겨스타 도핑 논란…"걸렸지만 잘못 없다" 황당 결론
- 오류투성이에도 자서전 '초대박'…해리왕자 "가족 구하겠다"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