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실적 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실적평가'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 및 격려하기위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으며 유성구는 시설방역,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주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방역위험도를 축소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실적평가'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 및 격려하기위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으며 유성구는 시설방역,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주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방역위험도를 축소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제원 아들 노엘, 이번엔 '전두환 시대' 가사 논란 "바로 지하실"
- 군복 입은 김건희 여사, 아크부대 여군 만나 격려…길리슈트에 관심도
- "나이로 정의 말라"…미스유니버스 우승한 28세 필리핀계 미국인
- "비닐봉지 못 드려요"에 시작된 악연…차로 편의점 돌진한 40대 '체포'
- 우라늄이 소포로?…英, 60대 남성 '테러 의혹' 체포
- "우유 4개 다 마셔" 高교사 논란…학교는 신고의무 위반?
- 오세훈 만나고 서울 당협 돌고…김기현, 안철수 오늘은 수도권 집중
- 네팔서 여객기 추락 최소 68명 사망…한국인 2명 탑승
- 국민연금 고갈은 '태생적 운명'…왜 불신의 늪에 빠졌나
- 지방 신규분양 전년 대비 38% 급감…"2010년 이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