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충북서 코로나19 479명…전주대비 11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지난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546명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19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7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96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4598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지난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546명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19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7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62명, 충주 41명, 음성 34명, 진천 26명, 옥천 24명, 제천 23명, 괴산 22명, 보은 19명, 증평 18명, 영동 9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를 밑도는 0.8까지 떨어졌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80대, 90대 각 한 명 등 모두 3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96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4598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제원 아들 노엘, 이번엔 '전두환 시대' 가사 논란 "바로 지하실"
- 군복 입은 김건희 여사, 아크부대 여군 만나 격려…길리슈트에 관심도
- "나이로 정의 말라"…미스유니버스 우승한 28세 필리핀계 미국인
- "비닐봉지 못 드려요"에 시작된 악연…차로 편의점 돌진한 40대 '체포'
- 우라늄이 소포로?…英, 60대 남성 '테러 의혹' 체포
- "우유 4개 다 마셔" 高교사 논란…학교는 신고의무 위반?
- 오세훈 만나고 서울 당협 돌고…김기현, 안철수 오늘은 수도권 집중
- 네팔서 여객기 추락 최소 68명 사망…한국인 2명 탑승
- 국민연금 고갈은 '태생적 운명'…왜 불신의 늪에 빠졌나
- 지방 신규분양 전년 대비 38% 급감…"2010년 이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