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게차로, 화물차로…돈 푸는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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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엿새 앞둔 16일 한국은행이 설 자금 방출에 나섰다.
한국은행은 명절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을 확보하고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해마다 설을 앞두고 명절 자금 방출을 시행해왔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관계자들은 1000장씩 묶인 5만원권과 1만원권 등 지폐들을 비닐로 포장해 각 지역 시중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을 방출·운송했다.
이날 공급량을 포함한 2023년 설 전 화폐공급 실적은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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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엿새 앞둔 16일 한국은행이 설 자금 방출에 나섰다.
한국은행은 명절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을 확보하고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해마다 설을 앞두고 명절 자금 방출을 시행해왔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관계자들은 1000장씩 묶인 5만원권과 1만원권 등 지폐들을 비닐로 포장해 각 지역 시중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을 방출·운송했다. 이날 공급량을 포함한 2023년 설 전 화폐공급 실적은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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