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가시 다 발라줘"…'결혼 5년차' 배기성, 사랑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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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가출단에 함께 했다.
배기성은 "저는 띠롱"이라며 다소 독특한 애칭을 밝혔고 신현준에게 "형님은?"이라고 반문했다.
배기성은 생선 먹방 중 "나는 입에 넣었다가 뼈만 내가 먹고 살코기만 아내 준다"라고 하는가 하면, "집에서 밥은 내가 거의 다 한다"라며 애처가 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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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가출단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은 집에서 주로 밥을 한다며 "늦게 결혼했다. 5년차다. 46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시원이는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더라"고 애칭을 궁금해 했다. 배기성은 "저는 띠롱"이라며 다소 독특한 애칭을 밝혔고 신현준에게 "형님은?"이라고 반문했다. 신현준은 "나는 마누라"라고 답했다.
식사를 하던 중 류시원은 배기성에게 "집에서 밥 좀 하냐"고 물었고, 배기성은 "내가 거의 다 한다"고 답했다.신 현준이 깜짝 놀라 "진짜(밥을) 거의 다 한다고?"라고 되묻자 배기성은 "그러니까 집 나오지 않았냐"며 "이렇게 누가 해주는 밥 오랜만에 먹어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배기성은 생선 먹방 중 "나는 입에 넣었다가 뼈만 내가 먹고 살코기만 아내 준다"라고 하는가 하면, "집에서 밥은 내가 거의 다 한다"라며 애처가 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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