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교수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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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이하 교총협)는 오는 18일 '교원양성체제 발전을 위한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교수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수총회는 교원양성대학교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 12개 국립 초등교원 양성대학 교수 전체가 모인다.
교수총회는 김창원 총장(경인교육대학교)의 진행으로 교원양성체제 개편에 대한 경과 보고(박판우 교총협 회장)와 기조 발제(이혁규 총장, 청주교육대학교), 지정 토론 및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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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이하 교총협)는 오는 18일 '교원양성체제 발전을 위한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교수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수총회는 교원양성대학교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 12개 국립 초등교원 양성대학 교수 전체가 모인다.
이들은 미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석사 연계 (대학원 수준) 교원 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양성 체제 발전과 관련해 교총협은 자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지난해 국회 교육 정책 심포지움(2회)과 자체 심포지움(2회)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교수총회는 이러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해 교원 양성의 새로운 길을 탐색하고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수총회는 김창원 총장(경인교육대학교)의 진행으로 교원양성체제 개편에 대한 경과 보고(박판우 교총협 회장)와 기조 발제(이혁규 총장, 청주교육대학교), 지정 토론 및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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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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