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추진

박준 기자 2023. 1. 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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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건설하고 소유권은 이전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총 34개동에 대해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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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19.03.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동부초, 만촌초, 평리초, 안심중 등 총 4개교, 7개동에 대한 개축사업으로 지난해 12월29일 고시됐다. 사업면적은 1만8716㎡, 총 사업비는 459억여원이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 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협상 및 실시협약 후 오는 2025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성해 우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건설하고 소유권은 이전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총 34개동에 대해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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