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아빠 따라 ‘사우디 유스 입단’

골닷컴 2023. 1. 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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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아빠를 따라 사우디 아라비아 무대로 오게 됐다.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5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사우디 아라비아 마흐드 아카데미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골닷컴'은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 아카데미에서 뛰었다. 맨유에서 7번 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며 "이제는 사우디의 아카데미에서 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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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아빠를 따라 사우디 아라비아 무대로 오게 됐다.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5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사우디 아라비아 마흐드 아카데미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는 리야드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식을 갖고 알 나스르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기자회견을 비롯해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를 소화했다. 다만 아직 사우디 리드 데뷔전은 치르지 못한 상황이다.

이와 동시에 호날두 주니어도 사우디로 향하게 됐다. 앞서 입단식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호날두의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는 앞서 아버지와 함께 맨유 아카데미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알 나스르 이적과 함께 맨유 아카데미를 그만둬야 할 입장에 처했다.

이를 두고 ‘골닷컴’은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 아카데미에서 뛰었다. 맨유에서 7번 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며 “이제는 사우디의 아카데미에서 뛰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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