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건설 조기 발주 합동 측량·설계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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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예산 절감, 지역 경기활성화 등을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한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건설 분야의 조기 발주 대상은 15개 사업, 203억원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직원들 간 건설기술 정보 공유와 내실 있는 추진으로 설계용역비 예산 절감과 예산 신속 집행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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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산 절감·경기활성화 위해 15개 사업 203억원 조기 발주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예산 절감, 지역 경기활성화 등을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한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건설 분야의 조기 발주 대상은 15개 사업, 203억원이다. 건설과장이 총괄해 4개팀 22명으로 구성, 3월 10일까지 53일간 운영한다.
조기 발주를 위한 자체 측량·설계를 진행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사업은 3월 중 발주·착공을 통해 5월 영농기 이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직원들 간 건설기술 정보 공유와 내실 있는 추진으로 설계용역비 예산 절감과 예산 신속 집행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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