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AI 기반 노면상태 검지장치 설치사업' 선정

예천=황재윤 기자 2023. 1. 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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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 기술 실증사업 공모 등을 통해 'AI 기반 노면상태 검지 장치 설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정석기 예천군 도시과장은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을 맡아주고 도로복합검지장치를 무상증여 해주신 마스코리아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추후 사업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자동염수분사장치 연계 및 위험구간 확장 설치 등을 검토해 군민 안전을 우선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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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 기술 실증사업 공모 등을 통해 'AI 기반 노면상태 검지 장치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 기술 실증사업 공모 등을 통해 'AI 기반 노면상태 검지 장치 설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군 예산 지출 없이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에서 전부 부담해 도로·기상·객체 등 전반적인 운행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도로복합검지장치를 호명면~예천읍 방향 오천교에 운영한다.

특히 노면상태 정보 수집 후 AI 데이터분석으로 교량 진입 전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운전자에게 안개, 결빙, 적설 등 위험상태를 알려줘 운전자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정석기 예천군 도시과장은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을 맡아주고 도로복합검지장치를 무상증여 해주신 마스코리아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추후 사업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자동염수분사장치 연계 및 위험구간 확장 설치 등을 검토해 군민 안전을 우선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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