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사로잡은 아우라…엑소 카이, 패션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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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존재감을 떨쳤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한편 카이는 이번 패션 위크 참석뿐만 아니라 그동안 브랜드의 국내외 행사에서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021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이 x 구찌(KAI x Gucci)'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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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존재감을 떨쳤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 받은 카이는 카리스마 넘치면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토월에 섰다. 또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Kering) 그룹의 회장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 나란히 앉아 쇼를 감상했다.
한편 카이는 이번 패션 위크 참석뿐만 아니라 그동안 브랜드의 국내외 행사에서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021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이 x 구찌(KAI x Gucci)'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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