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놀라운 유연함 “발냄새 충분히 맡을 때까지”

박정민 2023. 1.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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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 사랑을 드러냈다.

김지호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고 와서 혼자 수련. 비둘기 자세에서 늘 틀어서 잡고 정렬을 맞추는 방식으로 나 편한 대로 했던 기존의 습관 버리고 최대한 골반 틀어지지 않게 해보려 노력해 보았고.. 가빠지는 호흡 다시 깊게 숨 쉬며 기다렸더니 더 깊어지는것을 느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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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 사랑을 드러냈다.

김지호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고 와서 혼자 수련. 비둘기 자세에서 늘 틀어서 잡고 정렬을 맞추는 방식으로 나 편한 대로 했던 기존의 습관 버리고 최대한 골반 틀어지지 않게 해보려 노력해 보았고.. 가빠지는 호흡 다시 깊게 숨 쉬며 기다렸더니 더 깊어지는것을 느꼈다"고 적었다.

이어 "아직도 오른쪽 골반을 더 가져와야 하지만 오른쪽 장요근이 조금 더 늘어남과 허벅지가 중심을 잡고 눌러주는 힘이 좀 늘어난 것에 뿌듯.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구령이 끝날 때까지 버틴것도 진짜 칭찬해. 후굴의 깊어짐이 느리지만 정렬을 신경 쓰며 계속하니 확실히 덜 아픈 것 같다. 꾸준한 수련으로 발바닥이 내 얼굴을 뒤덮고 발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을 때까지 아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요가를 하고 있는 김지호 모습이 담겼다. 김지호는 요가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유연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유연하네요", "발바닥 볼 날 얼바 안 남은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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