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추진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1.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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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부초·만촌초·평리초·안심중 등 총 4개교, 7개동에 대한 개축사업으로, 지난해 말 고시됐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건설(Build)하고 소유권은 이전(Transfer)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Lease)하는 방식이다.

대구교육청은 2025년까지 총 34개동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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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2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부초·만촌초·평리초·안심중 등 총 4개교, 7개동에 대한 개축사업으로, 지난해 말 고시됐다.

사업면적은 1만8716㎡, 총사업비는 459억여 원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2025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건설(Build)하고 소유권은 이전(Transfer)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Lease)하는 방식이다.

대구교육청은 2025년까지 총 34개동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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