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향상, 좁은 공간 작업…밀워키 '해머드릴·드라이버'

배민욱 기자 2023. 1. 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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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M18 FUEL 해머드릴과 임팩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에 탑재된 새로운 모터는 기존 대비 30% 향상된 파워를 자랑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게 만든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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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밀워키 'M18 FUEL 해머드릴'. (사진=밀워키 제공) 2023.0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M18 FUEL 해머드릴과 임팩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에 탑재된 새로운 모터는 기존 대비 30% 향상된 파워를 자랑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게 만든다. 팬의 기능도 향상돼 열로 인한 모터의 과부하 방지와 연속적인 고부하 작업이 가능하다.

175㎜의 짧은 전장도 장점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케 한다.

밀워키는 최대 158Nm의 강력한 토크를 비롯해 3만3000BPM과 2100RPM을 자랑하는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오토스탑 기능을 추가적으로 탑재했다.

M18 FUEL 임팩트 드라이버는 최대 3900 RPM, 226Nm 토크, 114㎜ 전장으로 파워가 30% 향상됐다. 좁은 공간에서 빠르면서도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4단 드라이브 모드를 통한 3단계 작업 컨트롤 모드와 스크류 모드 기능도 있다. 작은 피스들을 작업할 시 자재의 손상을 방지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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