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재조명...인기 잡았다

이도원 기자 2023. 1. 16.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원작 '카트라이더'의 뒤를 이어 레이싱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2일 프리시즌 오픈 직후 기존 원작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레이싱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프리시즌 오픈 직후 기존 원작 게임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작 카트라이더의 뒤를 이어 드리프트가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 국내 구글 애플 양대마켓 인기 1위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원작 '카트라이더'의 뒤를 이어 레이싱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정식 서비스 전 프리시즌 오픈만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라선 만큼 향후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니트로스튜디오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프리시즌을 오픈했다.

프리시즌은 공개시범테스트로, 정식 서비스 전환 전까지 콘텐츠 및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데 노력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리시즌에선 모바일과 PC 버전만 제공하고 있다. 콘솔 버전 서비스는 향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2일 프리시즌 오픈 직후 기존 원작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레이싱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당장 모바일 버전의 경우 프리시즌 직후 구글 애플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의 PC 버전 접속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 게임팬들이 대거 모이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드리프트가 카트라이더 원작의 뒤를 잘 이어받았다는 평가를 받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원작과 비슷한 조작법과 주행 편의기능, 미션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각 디바이스별로 최적화된 UI로 플레이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작법 UI 위치와 크기 등을 모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지원한다.

넥슨은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PC콘솔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이 아닌 시즌 패스 등 일종의 정액제 과금을 통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시즌 패스를 구매하지 않더라고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은 없다는 점에서 장기간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프리시즌 오픈 직후 기존 원작 게임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작 카트라이더의 뒤를 이어 드리프트가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