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금품수수 등 설 명절 공직기강 해이 점검

박준 기자 2023. 1. 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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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1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시기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형 감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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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19.03.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1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시기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 점검반(16명)이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실태 ▲금품·향응수수 행위 ▲행동강령 이행 실태 ▲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힌다.

김도형 감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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