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금품수수 등 설 명절 공직기강 해이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1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시기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형 감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1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시기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 점검반(16명)이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실태 ▲금품·향응수수 행위 ▲행동강령 이행 실태 ▲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힌다.
김도형 감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