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 어촌어항공단과 어촌지역 활성화 ‘앞장’

정두리 2023. 1. 1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을 방문해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철 이사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 공동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을 방문해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어촌지역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신숙 은행장(왼쪽)과 박경철 어촌어항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철 이사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어촌 및 어항의 개발 및 관리, 어장의 효율적인 보전 및 이용,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어업인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며,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해양수산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 강구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활기찬 어촌을 위한 종합적 재생 방안 등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강신숙 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어촌, 어업인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어촌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살기 좋은 어촌’, ‘생동감 넘치는 어촌’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어 나아가자”고 밝혔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