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에스지글로벌, 런던 제네시스 팝업 스토어에 뉴미디어글라스 설치

런던 배터시 발전소 제네시스 팝업 스토어 중앙 플라잉 글라스 큐브(flying glass cube)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피투에스지글로벌은 영국 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Battersea power station) 안에 위치한 제네시스 팝업 스토어 '사운드 오브 세레니티'(Sound of Serenity)에 뉴미디어글라스(Newmediaglass)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배터시 화력발전소는 최근 마스터플랜에 따라 예술, 상업, 거주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된 곳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배터시 발전소를 찾았으며, 제품을 창의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뉴미디어글라스를 선택했다.

팝업 스토어 중앙부근에 GV60 전동화 모델을 전시하고 뉴미디어글라스로 만든 ‘플라잉 글라스 큐브(flying glass cube) ‘속에 GV70를 담아 천장에 매다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차량을 선보였다. 허공에 불빛이 떠있는 듯,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뉴미디어글라스는 유리와 무선 발광다이오드(LED)를 반도체기술로 접합시킨 혁신적인 하이테크제품이다.

TI-3 인증서

피투에스지글로벌 조두희대표는 "뉴미디어글라스는 세계 유일의 베젤리스(Bezelless) 제품으로 영상의 심미감과 역동성을 극대화한 독보적인 제품"이라며 "지난 달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서 기술의 차별성과 경영역량,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술성장우수기업 TI-3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TI-3등급은 중소기업 중 상위 1%에 해당되는 높은 등급이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