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 시장·골목상점 활성화 사업 추진

[KBS 광주]광주 북구의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 등 4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말바우시장과 운암시장, 자동차의 거리, 매곡동 골목형 상점가 등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해당 상점가 등에 국비 1억여원을 재원으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매니저 등을 배치해 각종 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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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