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청년 전문심리상담 지원

[KBS 광주]광주 동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우울과 불안 증세를 보이는 만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들이 3개월 동안 10차례에 걸쳐 맞춤형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접수는 매달 1일부터 20일까지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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