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황우슬혜, 한치 뜯다 눈물 흘린 여배우…"평생 홀로 살까 두려워"
2023. 1. 16. 10:2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우슬혜(43)가 눈물을 보였다.
16일 황우슬혜는 음악을 들으며 한치를 뜯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대충 묶은 머리에 민낯, 목 늘어진 티셔츠로 내추럴 끝판왕의 모습을 드러내는 황우슬혜다. 거기에 눈물 한 방울까지 떨어뜨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우슬혜는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 살게 될까봐~ 두려운 여자 ㅎㅎㅎㅎㅎ"라며 "곧 봬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슬픈 한치 먹방", "한치 뜯으며 잘 사시다가 보면 언젠가 운명의 남자가 오지 않을까요", "한치 뜯는 것도 예뻐요", "누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커튼콜'에 출연했다.
[사진 = 황우슬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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