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일 하루 851명 코로나19 확진…84일 만에 1000명대↓

정일형 기자 2023. 1. 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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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6일 0시 기준 8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4일 937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 84일 만에 1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817명과 해외입국자 34명 등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3만43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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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6일 0시 기준 8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4일 937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 84일 만에 1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817명과 해외입국자 34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991명이다.

인천시 일반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3개 중 59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9.1%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3만434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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