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300억弗 투자 약속한 UAE…금융·투자 협력 강화

강상원 2023. 1.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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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300억 달러(약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금융·투자 분야 협력도 대폭 강화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 산업은행과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는 투자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SIP)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은행과 무바달라는 생명과학 등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공동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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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300억 달러(약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금융·투자 분야 협력도 대폭 강화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 산업은행과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는 투자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SIP) MOU를 체결했습니다.

무바달라는 세계 13위 국부펀드로, 아부다비 정부가 100% 지분 소유 중이며 아부다비 산업 다변화를 위한 직접 투자를 주로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은행과 무바달라는 생명과학 등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공동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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