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계 허브 역할 강화"…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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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제7대 김우열 청장이 16일 취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1993년 통계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조사시스템관리과장과 통계서비스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청권은 수도권과 인접한 국토의 중심의 국가발전 선도지역으로 우리지역 통계가 어느 지역보다 많은 관심을 받는다"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기본으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요구되는 고품질 통계생산과 지역통계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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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제7대 김우열 청장이 16일 취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1993년 통계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조사시스템관리과장과 통계서비스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청권은 수도권과 인접한 국토의 중심의 국가발전 선도지역으로 우리지역 통계가 어느 지역보다 많은 관심을 받는다"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기본으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요구되는 고품질 통계생산과 지역통계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계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재"라며 "응답해주시는 소중한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로 서비스해 보답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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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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