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농가당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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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1억6000만원을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피해 반복지역과 지난해 야생동물 피해보상 농가, 3개 농가 이상 권역설치 등을 우선 지원한다.
피해예방시설 설치 후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농림부 FTA 기금으로 이 시설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71개 농가에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2억원을 지원하고, 67개 농가에 농작물 피해 보상금 60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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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1억6000만원을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철망울타리, 전기울타리, 조류퇴치기 등을 농가당 최대 400만원까지 보조한다.
피해 반복지역과 지난해 야생동물 피해보상 농가, 3개 농가 이상 권역설치 등을 우선 지원한다.
피해예방시설 설치 후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농림부 FTA 기금으로 이 시설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71개 농가에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2억원을 지원하고, 67개 농가에 농작물 피해 보상금 6000만원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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