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추천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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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지역창업허브연계)'에 추천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연구개발(R&D)을 지원해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
하상용 센터장은 "이번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과제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광주 기술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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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지역창업허브연계)'에 추천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연구개발(R&D)을 지원해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 매출액 20억원 미만 창업기업(업력 7년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정기업에는 1년간 1억2000만원의 R&D자금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23개 과제를 추천해 모든 기업이 선발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23개사에 약 27억원의 R&D자금을 지원하는 등 기술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센터는 전년 대비 새해는 63개사를 선발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주력 산업분야와 연관된 △인공지능(AI) △친환경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의료 △친환경산업 등이다. 추천기업은 직접투자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 추천 연계, R&D 맞춤형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상용 센터장은 “이번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과제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광주 기술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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