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찰과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 연풍리 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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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난주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을 해 위반 업소 1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도 고려하고 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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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난주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을 해 위반 업소 1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가 신설되고 이뤄진 첫 단속이다.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외부와의 연락 차단 등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했으며, 법률·의료·직업훈련 등 지원이 가능한 성매매피해상담 기관을 안내했다. 업주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도 고려하고 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파주시는 지난 2일 김진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여성인권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를 구성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 폐쇄를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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