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인 가구 겨냥한 미니 밥솥 2종 출시

강경래 2023. 1.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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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미니 밥솥 2종(머쉬룸·멜로우)을 선보인다.

16일 쿠첸에 따르면 '머쉬룸' 밥솥은 1인 가구와 캠핑족을 겨냥한 미니 밥솥으로 최대 2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캠핑족, 영유아 가정 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밥솥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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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머쉬룸 밥솥

[파이낸셜뉴스] 쿠첸이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미니 밥솥 2종(머쉬룸·멜로우)을 선보인다.

16일 쿠첸에 따르면 '머쉬룸' 밥솥은 1인 가구와 캠핑족을 겨냥한 미니 밥솥으로 최대 2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하다.

밥솥 높이는 성인 여성 손 한 뼘 정도로 작고 무게는 1.4kg로 가벼워 주방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나 사회초년생, 캠핑족 등 다양한 장소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머쉬룸 밥솥은 △냉동보관밥 △백미 △잡곡 △현미 총 4가지 메뉴를 탑재했다.

'멜로우' 밥솥은 화이트와 실버 색상으로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이유식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겨냥한 3.5인용 미니 밥솥이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과 작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크기가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밥솥 상부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작동할 수 있다. 아울러 △백미 △잡곡 △현미 △현미쾌속 △건강죽 △영양찜 △이유식 등 기능을 갖췄다.

이들 2종은 좁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한 소형 밥솥으로 최대 13시간까지 취사 예약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코팅 내솥과 분리형 클린 커버를 적용했다.

쿠첸 관계자는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캠핑족, 영유아 가정 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밥솥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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