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39명 확진, 1주 전보다 711명↓…사망 4명

박우영 기자 2023. 1.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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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루동안 2139명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139명 늘어 580만1238명이다.

일요일 발생 기준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8일(2850명) 10주 만에 3000명대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날(15일) 20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추가돼 누적 619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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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이 15일 서울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들어가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루동안 2139명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139명 늘어 580만1238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2850명과 비교해 711명 줄었다.

일요일 발생 기준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8일(2850명) 10주 만에 3000명대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날(15일) 20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추가돼 누적 6193명이 됐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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