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5주째 1위…설 연휴 1천만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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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개봉 5주째 주말인 13∼어제(15일) 39만 2천여 명의 관객이 찾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1990년대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삼은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말 3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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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개봉 5주째 주말인 13∼어제(15일) 39만 2천여 명의 관객이 찾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2'의 누적관객수는 어제까지 941만 4천여 명입니다.
평일 하루 관객수가 5만 명가량이고, 주말이면 수십만 명이 관람해 온 것을 미뤄볼 때 오는 설연휴를 지나며 1천만 명을 돌파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 2009년 스크린에 오른 전작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처음으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1990년대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삼은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말 3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관객수 93만 4천여 명을 기록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와 순국 과정을 담은 뮤지컬 영화 '영웅'(3위),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4위), 코미디 영화 '스위치'(5위)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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