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 선봬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건강한 두피 관리를 도와주는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블랙포레는 영단어 '검은(BLACK)'과 '숲(FORETST)'의 합성어로 '검고 풍성한 머리숱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한 탈모 과학’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두피 전문가와 함께 탈모인들의 생활환경과 올바른 습관까지 연구하는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다.

블랙포레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두피 상태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관리해주는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출시했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도포된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탄산거품 발포 기술’을 적용했다.

액체가 기화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원리를 적용한 기술로 두피의 열을 낮추고, 미세 거품이 두피 모공 사이까지 파고들어 효과적인 세정력을 제공한다. 또한 함유된 L-멘톨 성분도 두피열을 감소시킨다. 시원한 ‘시트러스 아쿠아 블루’ 향을 담았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미네랄이 풍부한 ‘초정 탄산수’ 성분을 비롯해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등 탈모 증상 완화 성분 3종을 포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후 4주 만에 탈락 모발 수 개선 효과를 확인 받았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개인 두피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두피 피지 및 각질 딥클렌징에 효과적인 ‘쿨 앤 딥클린’ ▲두피 수분 공급 및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두피 강화 앤 밸런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각 500㎖에 4만1500원이다. 쿠팡과 블랙포레 직영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