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진희네 뮤직테라스' 공연 풀버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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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라이브 공연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번째 밤' 공연 풀버전 영상을 16일 공연플랫폼 스테이지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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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지니뮤직 라이브 공연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번째 밤' 공연 풀버전 영상을 16일 공연플랫폼 스테이지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연말 지니뮤직은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번째 밤' 촬영을 예고하며 20명의 현장 관람 당첨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1천여명이 관람을 신청하면서 50:1이 넘는 관람응모경쟁이 일어나,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당일 공연 영상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서리, 하현상, 뮤지가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첫무대에 오른 서리는 최근 공개한 신곡 '신데렐라', '긴 밤', '다이브 위드 유' 등을 부르며 관객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두번째 무대에 하현상이 등장해 지난 12월 발매한 '겨울이 오면'을 비롯해 '불꽃놀이', '하이웨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는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뮤지가 신곡 '첫눈 말고 네 눈', '아무것도 아니야', '감출 수 없어' 등을 부르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 신곡 라이브영상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청해 팬들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운영해 4회를 맞았고, 촬영 현장 관람평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참여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 진희네 뮤직테라스 풀버전을 지니뮤직의 라이브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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