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560만$에 해외 유망주 랭킹 1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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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해외 유망주 랭킹 1위 선수를 영입했다.
파드레스는 16일(한국시간) A.J. 프렐러 단장과 크리스 켐프 아마추어&해외 스타우트 부문 부사장 이름으로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에단 살라스(16)와 계약을 발표했다.
살라스는 'MLB.com' '베이스볼 아메리카' 등 유력 매체들이 이번 해외 유망주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올릴 정도로 가장 주목받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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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해외 유망주 랭킹 1위 선수를 영입했다.
파드레스는 16일(한국시간) A.J. 프렐러 단장과 크리스 켐프 아마추어&해외 스타우트 부문 부사장 이름으로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에단 살라스(16)와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MLB.com’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560만 달러(69억 1,488만 원)다. 이번 시즌 받은 보너스 풀 582만 5000달러의 대부분을 이 선수를 붙잡는데 사용했다.
파드레스 구단은 그가 6피트 2인치(약 188센티미터) 185파운드(약 84킬로그램)의 체격을 갖고 있으며, 스윙 능력과 선구안이 좋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수비에서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함께 수준급의 블로킹 능력과 포구 능력, 송구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야구인 가족 출신이다. 아버지 호세 안토니오를 비롯해 삼촌, 할아버지 모두 프로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CJ 야구아카데미에서 훈련해왔다. 그의 형 호세는 지난 2019년 7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해 마이너리그 선수로 뛰고 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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