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균 전남대병원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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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주재균 교육수련실장(외과 교수)이 전공의 채용과정 혁신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여 전공의 충원율을 향상시키는 등 전남대병원에 우수 전공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상교육훈련센터는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전남대병원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진은 물론 지역 내 모든 보건의료 인력,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에게도 의료기술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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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주재균 교육수련실장(외과 교수)이 전공의 채용과정 혁신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여 전공의 충원율을 향상시키는 등 전남대병원에 우수 전공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교육부가 주관한 임상교육훈련센터 사업책임자로서 전남대병원이 최종 선정되도록 기여했다.
임상교육훈련센터는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전남대병원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진은 물론 지역 내 모든 보건의료 인력,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에게도 의료기술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주 교수는 "필수의료과의 충원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교육 콘텐츠를 더욱 늘리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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