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95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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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2명이 발생했고, 추가로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4일 확진자는 2240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 중 951명은 지역감염자이고 1명은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4287명(입원치료 67, 재택치료 1만5348, 퇴원 176만7071, 사망 1801)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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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해 271명, 창원 224명, 양산 8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2명이 발생했고, 추가로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4일 확진자는 2240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 중 951명은 지역감염자이고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271명, 창원 224명(창원 130, 마산 57, 진해 37), 양산 87명, 거제 86명, 진주 64명, 통영 63명, 사천 34명, 밀양 32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하동 14명, 함양 11명, 합천 11명, 고성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 2명, 산청 2명이다.
이로써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4287명(입원치료 67, 재택치료 1만5348, 퇴원 176만7071, 사망 180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6.2%,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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