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 공개…놀라운 무대스웨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1. 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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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여동생돌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멤버 아현을 공개, 정식데뷔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멤버 아현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첫 공개된 멤버 하람과 마찬가지로 15세로 알려진 아현의 무대스웨그는 멤버 개인은 물론 소속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식데뷔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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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여동생돌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멤버 아현을 공개, 정식데뷔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멤버 아현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aweetie & GALXARA의 'Sway With Me'를 가창하는 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빠른 템포의 덥스텝 음악 위에 폭발적인 랩과 보컬실력을 펼치며, 무대를 즐기는 여유를 표출하는 힙한 분위기의 모습이 돋보인다.

첫 공개된 멤버 하람과 마찬가지로 15세로 알려진 아현의 무대스웨그는 멤버 개인은 물론 소속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식데뷔를 기대케 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7년만의 YG 걸그룹으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블랙핑크 제니·리사, 워너 강승윤·이승훈, AKMU 이찬혁·이수현 등이 실력을 극찬하는 인터뷰와 함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이다. 어떤 편견 없이 실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받는 것이 가수로서 인정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했다"며 "그래서 콘셉트 사진, 인터뷰보다는 이들이 지닌 실력을 여과 없이 날것의 느낌으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대부분 10대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서, 멤버별 라이브 영상과 함께 구성 및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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