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일 851명 확진…일요일 기준 12주만에 100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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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요일 기준 12주만에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전날 85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4347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또 지난해 10월23일(937명) 이후 12주만에 1000명 미만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81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4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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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요일 기준 12주만에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전날 85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4347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날(14일) 2010명보다 1159명 적고 일주일 전(8일) 1187명에 비해서는 336명 줄어든 수치다. 또 지난해 10월23일(937명) 이후 12주만에 1000명 미만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81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991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1.3%, 준중환자병상 31.2%, 일반병상 29.1%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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