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기후위기 관심 촉구…"다회용 장바구니 사용, 작지만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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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기후위기 관심을 촉구했다.
김혜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김혜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유니세프와 함께 1일 1행하는 BLUE 오지라퍼가 되어달라. BLUE 오지라퍼는 어린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감소시키고자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유니세프 캠페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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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수가 기후위기 관심을 촉구했다.
김혜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김혜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기후 위기는 어린이의 위기입니다. 전 세계 8억 2000만 명 어린이들이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지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가장 책임이 없는 어린이가 그 피해를 제일 크게 겪고 있다"고 전했다.
기후위기 감소를 위한 자신의 실생활 속 실천 방법도 밝혔다. 그는 "저도 1일 1행 다회용 쇼핑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있다. 에코백이나 다회용 쇼핑장바구니를 사용하면 연간 20kg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세프 캠페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혜수는 "유니세프와 함께 1일 1행하는 BLUE 오지라퍼가 되어달라. BLUE 오지라퍼는 어린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감소시키고자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유니세프 캠페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1일 1행은 기후위기를 감소하기 위한 작지만 큰 변화, 하루 한 가지 실천을 의미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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