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뷰, 기업윤리·준법정신 강화 위한 윤리강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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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뷰티테크 기업 버드뷰는 이달 13일 기업윤리와 준법정신 강화를 위한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버드뷰는 이번 윤리강령 선포가 행동강령 제정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캠페인을 추진해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수준을 높여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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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뷰티테크 기업 버드뷰는 이달 13일 기업윤리와 준법정신 강화를 위한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윤리강령 선포는 버드뷰 임직원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경영 투명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버드뷰는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사회적 책임 완수, 정보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8대 윤리행동강령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윤리적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서울 강남구 버드뷰 사무실에서 진행된 윤리강령 선포식에는 이웅 버드뷰 대표, 김경일 버드뷰 부대표가 전 직원을 대표해 참석했고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버드뷰는 이번 윤리강령 선포가 행동강령 제정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캠페인을 추진해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수준을 높여 갈 방침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버드뷰는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화해 서비스를 운영 중인만큼 법과 윤리 준수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향후 정기 교육과 점검 체계를 마련해 전사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높이고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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