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 日대학 수출계약 체결

이수정 기자 2023. 1.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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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교육기관 한국어 정규 교육과정에 국내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스터케이는 비상교육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터케이를 활용한 한국어 정규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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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제외어관광에어라인 전문학교 계약 체결
마스터케이 활용한 한국어 교육과정 개설

[서울=뉴시스] 노중일 비상교육 GEO 코어 그룹 대표(사진 왼쪽)와 쿠리바야시 나오코 국제외어관광에어라인 전문학교 학장이 최근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린 '마스터케이' 수출 계약 체결식에서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상교육 제공) 2023.0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일본 고등교육기관 한국어 정규 교육과정에 국내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 제공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국제외어관광에어라인 전문학교와 마스터케이(master k)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스터케이는 비상교육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터케이를 활용한 한국어 정규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상교육은 화상솔루션과 학습관리시스템, 스마트러닝 솔루션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노중일 비상교육 GEO 코어 그룹 대표는 "마스터케이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현재 베트남과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 미국 등 선진국 시장도 본격적으로 개척에 나서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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