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뮨 프로틴밸런스,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산양유 단백질 함유한 기능성 단백질 보충제… 폭넓은 연령층 니즈 충족 주효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출시 이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매년 성장세를 거듭해 왔다. 출시 첫 해 매출 300억 원, 2021년은 1천50억 원에서 2022년에는 1천650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단백질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천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가장 큰 성공비결은 무엇보다도 제품력이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과 8가지 기능성 영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홈쇼핑 론칭부터 온라인 마켓, 라이브 커머스까지 유통채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유통 채널의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것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하이뮨 대표 모델 장민호도 한 몫 했다.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제품력 강화 및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해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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