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협화음 끊이지 않았던 GIST, 제 9대 총장 선임 절차 들어가

정종오 2023. 1. 1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현 김기선 총장의 후임을 뽑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김 총장은 지난해 사퇴 논란, 이사회의 해임결정, 해임에 반발한 가처분 신청 등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

GIST 이사회(이사장 한문희)는 16일 총장 초빙공고를 내고 2월 5일까지 제9대 총장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사회에서 총장을 선임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교육부 장관 동의)을 받아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5일까지 지원서 접수
GIST 행정동. [사진=GIST]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현 김기선 총장의 후임을 뽑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김 총장은 지난해 사퇴 논란, 이사회의 해임결정, 해임에 반발한 가처분 신청 등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

GIST 이사회(이사장 한문희)는 16일 총장 초빙공고를 내고 2월 5일까지 제9대 총장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3주 동안 진행되는 후보자 지원서 접수가 끝나면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사회에서 총장을 선임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교육부 장관 동의)을 받아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