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7억 8000만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공약 실천을 위해 7억 80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에선 처음으로 가로등별로 고지서가 있는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가로등 전기요금을 50%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가로등 전기료 지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공약 실천을 위해 7억 80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에선 처음으로 가로등별로 고지서가 있는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가로등 전기요금을 50%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단지별 지원한도액을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이내로 증액해 지원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공동주택 비율이 60%가 넘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면서 "주거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