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美 크리틱스 초이스 도전… 레드카펫 사로 잡은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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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 씨와 유인식 감독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츄어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레드카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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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 씨와 유인식 감독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츄어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박은빈 씨는 에메랄드 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유인식 감독과 함께한 그는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
1996년부터 시작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주최하는 대중문화시상식이다. 북미에서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국 배우조합상과 더불어 메이저 시상식으로 꼽힌다.
지난해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으며, 남우주연상과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은빈 씨가 타이틀롤을 맡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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