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부동의 1위, 팬카페 회원수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 인터뷰로 불타는 인기를 증명했다.
2분 안에 15개 이상의 질문에 대답을 완성해야 한과세트를 받을 수 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릴레이 인터뷰에서 트롯맨들은 이선균 성대모사를 비롯해 안주로 소주를 마신다는 특이 취향을 밝히는 등 살아있는 리액션과 엉뚱 발랄한 TMI를 쏟아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N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 인터뷰로 불타는 인기를 증명했다.
'불트'는 최근 치열한 경쟁 속 트롯맨들의 숨겨진 모습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팬심을 들끓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트롯맨들은 릴레이 TMI 인터뷰를 공개함으로써 경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했다.
2분 안에 15개 이상의 질문에 대답을 완성해야 한과세트를 받을 수 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릴레이 인터뷰에서 트롯맨들은 이선균 성대모사를 비롯해 안주로 소주를 마신다는 특이 취향을 밝히는 등 살아있는 리액션과 엉뚱 발랄한 TMI를 쏟아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시청자들은 트롯맨들의 성장세와 다양한 기록들을 주목하며 ‘불타는 트롯맨’의 다양한 시청 인증샷을 올리는 등 불타는 응원 열기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국민 응원투표’ 1, 2차 모두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의 성장 속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와 관련 황영웅 팬카페가 ‘불타는 트롯맨’ 1회 방송 이후 회원수가 급등하는 성장세를 보이는가 하면 시청자들은 ‘영웅천하’, ‘골든 히어로’ 등 아직까지 이름을 갖지 못한 황영웅의 팬카페 이름을 앞다퉈 작명했다.
본선 1차전 TOP 3에 오른 민수현은 황영웅과 함께한 팀 데스매치와 2023년판 남진과 나훈아 대첩을 선사했던 ‘1 대 1 라이벌전’ 이후 열광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커뮤니티에서 민수현의 과거 인터뷰, 영상, 과거 실시간 검색어 1위 소식들을 다시 되짚는가 하면, 민수현이 등장한 ‘불타는 트롯맨’ 영상의 조회수와 하트수를 꾸준히 체크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형님 라인 에녹과 신성, 한강과 춘길 역시 눈부신 예능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노래 실력은 기본, 은근하게 드러나는 센스와 경기마다 선보이는 반전으로 호감을 이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네 사람을 두고 ‘불혹의 트롯맨’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지어주며 ‘불타는 트롯맨’ 이후 진행될 ‘스핀 오프 프로그램’에서도 보고 싶다는 요청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트롯맨들에게 주는 관심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불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경연 외 다양한 트롯맨의 매력을 시청자분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혜, 택배 도둑 CCTV 공개 “신고 안 하자니 반복될까 걱정”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신화→2주 변화 놀라운 비키니 자태
-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근황 포착→딸 나은 체조대회 응원(전참시)[결정적장면]
- ‘검사♥’ 한지혜, 몰라보게 살 빠진 식단 “육아+역류성 식도염 조심…”
- 데프콘 “양준혁은 불효자,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격 무슨 일(효자촌)[결정적장면]
- 선 넘은 서지혜, 이상우와 호텔서 애정행각 파국 예고(빨간풍선)
- 홍수현 “저도 귀하게 자랐습니다” 갑질 시어머니 향한 사이다 한방(빨간 풍선)
- 반포 집 맞아? 전세가 3억대 자연뷰 야외 베란다+역세권 주택(홈즈)[어제TV]
- “사고치지 마” 이보영, 회장딸 손나은 첫 출근에 기선 제압(대행사)[어제TV]
- 손연재의 진실 “현역 때 통통 이유, 올림픽 4위 눈물 아냐” 해명(전참시)[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