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난티, 매출 1조 돌파 전망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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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6년 아난티 남해를 처음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6월 빌라쥬 드 아난티(부산)를 개장하면 작년까지 부채로 잡혀 있던 분양 선수금(3천318억원)이 매출로 전환되고, 분양 잔금 약 5천억원의 현금도 들어온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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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난티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11.28%) 상승한 7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난티는 골프장 레저사업 전문 기업이다. 아난티 남해 리조트,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등을 운영 중이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6년 아난티 남해를 처음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6월 빌라쥬 드 아난티(부산)를 개장하면 작년까지 부채로 잡혀 있던 분양 선수금(3천318억원)이 매출로 전환되고, 분양 잔금 약 5천억원의 현금도 들어온다"고 알렸다.
이는 아난티의 지난 2021년 매출인 2천198억원의 5배에 육박하는 성장세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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