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픽업트럭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사전 계약

장우진 2023. 1.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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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모델은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와일드트랙은 오는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 7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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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모델은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전면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와일드트랙의 연비는 리터당 10.1㎞로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51.02㎏·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견인 하중은 3500㎏로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실내는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됐으며, 12인치 대형 세로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됐다.

랩터는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드라이브 모드, 레인저 최초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와일드트랙은 오는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 7990만원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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