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소가구 겨냥 미니 밥솥 2종 출시

정용철 2023. 1. 16.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첸은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미니 밥솥 2종(머쉬룸·멜로우)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쿠첸 '머쉬룸'은 1인 가구와 캠핑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이다.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이유식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겨냥한 3.5인용 미니 밥솥이다.

쿠첸 관계자는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캠핑족, 영유아 가정 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을 출시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밥솥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첸은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미니 밥솥 2종(머쉬룸·멜로우)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쿠첸 '머쉬룸'은 1인 가구와 캠핑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이다. 최대 2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하다. 밥솥 높이는 성인 여성 손 한 뼘 정도며, 무게는 1.4㎏가량이다. △냉동보관밥 △백미 △잡곡 △현미 총 네 가지 메뉴를 탑재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쿠첸이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능으로 취사 후 밥을 얼렸다가 해동해도 갓 지은 밥처럼 찰지고 탱글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첸 머쉬룸 밥솥(왼쪽), 멜로우 밥솥(오른쪽)

쿠첸 '멜로우'는 화이트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됐다.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이유식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겨냥한 3.5인용 미니 밥솥이다. △백미 △잡곡 △현미 △현미쾌속 △건강죽 △영양찜 △이유식 등 기능을 제공한다.

신제품 2종은 모두 좁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한 소형 밥솥으로 최대 13시간까지 취사 예약이 가능하다.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코팅 내솥과 분리형 클린 커버가 적용됐다.

쿠첸 관계자는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캠핑족, 영유아 가정 등을 겨냥한 미니 밥솥을 출시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밥솥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