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시맨 불펜코치와 결별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3. 1.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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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코칭스태프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맷 부시맨 불펜코치 겸 투수 육성 디렉터가 "다른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는 투수 육성 디렉터 역할도 겸임했다.

11년간 마이너리그에서 투수로 뛰었던 그는 지난 201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육성-실점 방지 부문 보조 디렉터로 일하며 프런트 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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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코칭스태프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맷 부시맨 불펜코치 겸 투수 육성 디렉터가 “다른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부시맨은 지난 2018년 11월 토론토 불펜코치로 부임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는 투수 육성 디렉터 역할도 겸임했다.

맷 부시맨 불펜코치가 토론토를 떠난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저리그 선수단에서는 피트 워커 투수코치와 함께 투수진 관리를 맡았고 마이너리그 투수 육성에도 관여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홈구장 로저스센터 불펜으로 떨어진 애런 저지의 61호 홈런공을 주운 뒤 상대 팀 뉴욕 양키스에 바로 돌려줘 화제가 됐었다.

11년간 마이너리그에서 투수로 뛰었던 그는 지난 201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육성-실점 방지 부문 보조 디렉터로 일하며 프런트 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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